“화합 소통으로 치위생계 현안 풀어갈 것”
치위생학과교수협 신임 집행부 공식 출범
2015-08-26 배샛별 기자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현옥 회장과 함께 교수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가 꾸려졌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8월 12일 신임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임 부회장은 학술담당 김영선 교수(대구보건대학교)가, 총무담당 성미경 교수(마산대학교)가 각각 맡았다.
이와 함께 △총무이사는 장윤정 교수(호원대학교) △학술이사는 이선미 교수(동남보건대학교) △편집이사는 임미희 교수(한양여자대학교) △재무이사는 문희정 교수(여주대학교) △공보이사는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학교) △법제이사는 정진아 교수(광양보건대학교) △국제이사는 권홍민 교수(한림성심대학교) △정보통신이사는 황선희 교수(신구대학교) △평이사는 손정희 교수(대원대학교)·강현경 교수(신라대학교)가 선임됐다.
감사직은 심형순 교수(광주보건대학교)와 문상은 교수(광주여자대학교)가 맡게 됐다.
새 집행부는 12일 이사회를 갖고 업무분장과 현안 해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수협의회는 “모든 현안들이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공헌을 위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만큼 교육현장에서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치위생계를 아울러 다양한 방향으로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