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DV서포터즈 활약 빛났다

신흥, 2016 KDEHX서 ‘큰 인기’

2016-08-11     배샛별 기자

 

신흥이 지난 8월 6~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다양한 제품 전시와 체험 행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IDEX 2016부터 활동을 시작한 DV서포터즈가 ALU:CAP, SELECTION-J Alginate, NEW ALGISTAR+ 부스에서 참가자들을 맞아 관심이 높았다.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DV서포터즈는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과 임상 경험담을 공유했다.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은 편리성과 손쉬운 작업으로 전시장을 찾은 치과위생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SELECTION-J와 NEW ALGISTAR+ 알지네이트 부스에서도 제품을 체험하려는 치과위생사들이 몰려 제품 사용 후기와 경험담을 공유했다.

SELECTION 부스에서 알지네이트를 체험한 치과위생사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니 기포가 발생하지 않아 좋은 것 같고 믹싱도 부드럽다”며 “DV서포터즈의 설명과 함께 제품을 체험해보니 더욱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특히 SELECTION과 NEW ALGISTAR+ 부스에서는 알지네이트 빈 봉투를 가져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빈봉투 수거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 밖에도 신흥은 위생재료 브랜드 ‘Freshline’에서 선보이는 위생용품과 통증 없이 바이오필름 제거를 도와주는 EMS의 신제품 Air-Flow Master Piezon, 스마트한 보험 프로그램 i-pro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