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미얀마학술대회 참석 및 미얀마치과의사회와 MOU 체결

2019-02-13     박용환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미얀마학술대회(The 39th Myanmar Dental Conference)’에 참석해 미얀마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 체결에는 경치의 이형주 부회장, 손영동 국제이사, 박인오 치무이사, 미얀마치과의사회 테인 쿠 회장 등이 자리했다.

경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국의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양자 협력을 통한 학술 활동 교류 장려 ▲상호 이익이 되는 정보의 교류 ▲상호 협약에 따른 연구원, 학생, 회원, 직원, 치과 장비 공급 업체의 교류 ▲각 협회 방문자에게 협약에 따른 정보 제공 등에 합의했다.

한편 미얀마치과의사회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GAMEX(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석했으며 Summit Session을 통해 9개국과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우호를 돈독히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