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생처음 치과진료」 = 윤지혜·홍은하·황아람·이소연 저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치과에서의 임상 시술부터 환자 응대법 등, 임상 치과위생사의 노하우를 담은 실무 매뉴얼이다. 저연차 시절 낯선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매뉴얼이 없어 애를 먹었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무작정 선배들을 따라 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웠다는 저자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임상 실무를 함께 정리한 책을 출간했다.
그렇기에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이론과 임상 실무를 정리하여 실제 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술명, 기구 및 재료 준비, 술전 설명, 보험 청구 팁, 차팅 예시 등을 진료 흐름에 따라 정리하여 환자 내원부터 진료가 마무리된 후까지 워크플로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임상에서 사용하는 구어체를 통해 치과진료실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선배와 후배의 대화를 통해 이론만으로는 알기 힘든 실무 팁들을 제공하여 실전감각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사진과 실제 사용하는 안내문을 수록하여 표준화된 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하게끔 했다.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프로라면 꼭 지켜야 할 치과 생활의 기초 ▲기본부터 탄탄하게 치과진료 기초 ▲스탭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예방치료 등 총 11개 파트 6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군자출판사. 600쪽. 정가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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