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지난 1월 13일 부산 범일동 더파티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향후 3년간 부산회를 이끌어갈 14대 회장으로 홍선아 회원을 선임했다.
홍선아 신임 회장은 지난 1992년 원광보건대 치위생과를 졸업 후 치과의사회 요양급여비용청구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덴탈리어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계표(동주대학교)·김민지(부산대학교 예방의학교실) 회원이 부산광역시장상을, 김미정(성소치과) 회원이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12∼13대 회장을 역임한 권양옥 회장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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