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최용금 교수, ‘2022년 상반기 개인 기초연구 중 기본연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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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최용금 교수, ‘2022년 상반기 개인 기초연구 중 기본연구 지원사업’ 선정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06.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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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금 교수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최용금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2022년도 개인연구지원사업(기본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되었다. 개인연구지원사업은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가 연구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용금 교수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서 3년간 지원받아 ‘한국형 자가진단 구강건강 모델 및 스마트자가진단 시스템 개발’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기본연구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ICT기반의 노인 맞춤 구강재활 시스템 개발/적용 및 상용화 연구‘로 3년간 약 1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금 교수는 그 동안 ICT기반의 융합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치과의료계의 융합교육과 연구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피력해 왔다.
 
또한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술이사(2019-2020)로 활동하면서 ‘구강건강과 치매‘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하면서 치매인을 위한 치위생계의 준비 및 역할을 강조하기도 하였으며, 치과의료소비자의 고령화에 대한 진료실 내의 대응과 지역사회와 연계 된 노인구강관리사업 및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개발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현재 최용금교수는 치매케어학회 학술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최용금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치위생계에 구강재활운동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ICT 플렛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노인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용화 하는데 필요한 기초 모델을 구축하는데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본연구 성과를 토대로 이후 중견연구지원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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