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치협 간담회서 치과계 인력 문제 논의
상태바
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치협 간담회서 치과계 인력 문제 논의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06.17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일 간담회 갖고 치과계 종사자 관련 현안 논의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이하 교수협의회)가 지난 11일(토요일) 낮 12시 서울역 모처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치과위생사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 등 치과의료 현안에 대한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교수협의회는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교수협의회 성미경 회장을 비롯해 문희정 부회장, 이선미 부회장, 강현경 총무이사, 김창희 학술이사, 한국치위생학회 문상은 부회장이 참석했다. 치협 측에서는 박태근 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오철 치무이사, 정구찬 국장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교수협의회 성미경 회장은 신입 치과위생사의 취업실태에 대한 설명과 취업 및 장기근속을 위한 방안을 지역별, 사례별로 다양하게 제시하며, 역량 있는 치과위생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치협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교수협의회와 치협은 지속적인 소통으로 치과계 학문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성미경 회장은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하기 위해 함께하는 노력의 첫걸음이 곧 미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와 치과계의 미래를 위한 노력과 소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