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은정 회장 “보수교육 홍보 위해 주력”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갈은정,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0월 14일 개최한 하반기 보수교육이 약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보수교육에는 방애순 충청대 교수가 `의료보험(변경된 상병과 보험청구 관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한국감염관리학회장인 배성숙 한서대 교수가 `치과감염관리'에 대해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면허신고제 관련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보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사전등록기간에 참가자 등록이 마감되기도 했다.
대전·충남회 갈은정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근무처와 연락처를 파악하여 회원들 간 결속 강화와 학술연마를 위한 소규모 세미나나 강연을 준비하고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교육이 모두 끝난 뒤에는 회원들이 제출한 보수교육 필증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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