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회원들 위한 `주식회사'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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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회원들 위한 `주식회사'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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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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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시무식 앞서 기자간담회 개최
▲왼쪽부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오삼남 공보이사, 손영석 회장, 남상영 공보 · 정보통신 담당 부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24대 집행부는 지난 1월 4일 협회 회의실에서 신년 시무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11년 정책 사업 브리핑을 진행했다.

손영석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기공사협회는 비영리단체지만 회원들의 영리를 추구하는 `주식회사'가 되겠다”며 “향후 회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이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 상반기 중점사업을 밝히는 대목에선 각종 정부지원금을 일선 치과기공소가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복지부의 강제조항인 보수교육 이수를 치과기공소 개설 시 전제조건으로 하고 일반회원들을 위한 국비지원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손영석 회장은 노인틀니 직접청구 관철, CDT(전문치과기공사 인증제) 등의 내용을 담은 올 한 해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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