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청구 시스템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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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청구 시스템 변경 예정
  • 치위협보
  • 승인 2009.11.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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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신고로 청구비용부담 해소 기대

현행 요양기관의 진료비청구에 이용되고 있는 EDI가 앞으로 진료비청구 포털시스템으로 변경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평원은 진료비 청구 포털시스템 구축에 있어 지속적으로 요양기관과 협의해 오해소지를 차단하고, 편리하고 유익하게 진료비청구가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포털서비스 준비를 밝혔다.

EDI서비스는 통신사업자인 KT의 중계센터를 거쳐 심평원에 전송되는 방식으로 연간 약 180억원의 청구비용을 요양기관이 부담하고 있다.

심평원은 EDI서비스 계약만료에 대비해 요양기관의 청구비용부담을 해소하고 고객만족도 향상, 진료정보보호 철저등을 목표로 심평원에 직접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 서비스는 최근 활용중인 국가조달시스템, 국세청 연말정산자료신고시스템 등과 유사한 형태이며 업무관한기관 자체 포털시스템에 직접 전송 하는 방식이며 새로운 서비스 구축 후에도 현행과 동일한 EDI, 디스켓, 서면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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