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회 임상가 맞춤 보수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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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회 임상가 맞춤 보수교육 ‘호평’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6.11.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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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0월 16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하반기 보수교육이 치과위생사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임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

첫 순서는 임정규 사무처장(대전여성단체)이 ‘시대흐름과 성평등’을 주제로 직장 내 성평등과 여성의 다양한 사회활동에 대한 소개했다. 이어 황윤숙 교수(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가 ‘예방상담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성순임 과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 개업부터 청구, 폐업까지 똑똑한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질의응답 순서를 갖고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연자가 자세한 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경력 3년차의 한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뭔가 이룰 수 있다는 꿈이 생긴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고, 경력 20년차의 한 치과위생사는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간다”며 만족스런 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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