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용대행청구센터 9월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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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비용대행청구센터 9월부터 본격 가동
  • 치위협보
  • 승인 2002.08.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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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 10일 개소식 갖기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의 요양급여비용 대행청구센터가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요양급여비용 대행청구센터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회의를 열고 오는 9월 10일 정기이사회때 치협 회관 내에 만들어지는 대행청구센터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행청구 사업추진방향은 각 지부 자체에서 대행청구사업을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치협에 위임한 지부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사업조직 체계는 단순하게 하며 최소한의 예산과 최소한의 인력으로 실시키로 했다. 실행방안으로 추진위는 대행청구 인력을 치협이 뽑고, 청구인력이 대행청구를 원하는 치과를 찾아가 청구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채택키로 했다.

대행청구요원은 일단 대행청구치과가 600여곳인 점을 감안 20명 내외로 뽑을 예정이며, 대행청구 수수료는 청구금액의 4%로 정하되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조정키로하고, 대행청구 요원은 일정한 기본급에 능력급제로 하는 방법을 채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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