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치과의사·치과위생사회 간담회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는 지난 7월 6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와 간담회를 갖고 경기회 관할대학 임상 지원과 치과위생사 업무 범위, 경력단절 치과위생사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정진 회장과 문필성 부회장, 박인오 치무이사, 김일연 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회 관할대학 임상지원을 위해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임상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경력단절 치과위생사의 활용과 관련해 ‘GAMEX 2016’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과 구직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정진 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와 제안에 대해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며 “업무범위에 대한 고질적인 딜레마 개선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노력하고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AMEX 2016’ 채용박람회는 오는 9월 3~4일 서울 COEX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회 홈페이지(gyeonggido.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