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치료기간

1. 1~4주 간격으로 내원하여 약 3~18개월 정도 걸림, 호전율 - 약 80~90%정도이다.

2. 일상생활에서 질환의 원인을 이해하고 줄이려 노력하는 점이 제일 중요하다.

3. 증상이 해결되어도 염증재발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 (1년 1~2회) 및 X-ray촬영을 반드시 요한다.

　

7. 환자주의사항-턱관절증상이 심한 경우

*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딱딱한 것을 씹지 않는다. 오래 씹지 않는다.

* 이띄우기,어깨 힘빼기, 어깨 스트레칭

1) 부피가 큰 것은 한입으로 먹을 수 있게 잘게 잘라먹고,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2) 딱딱한 빵껍질이나 생야채, 육류 등 딱딱한 음식이나 오래 씹지 않으면 안되는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3) 껌을 씹는 것은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턱을 혹사시키므로 삼가해야 한다.

4) 하품을 할 때는 아래턱을 손으로 받쳐 주도록 한다.

*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하품을 하지 않는다.

* 턱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힘을 주지 않는다.)

5) 위를 향해 반듯하게 누워서 자도록 교육한다.

6) 턱을 괴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7) 전화 수화기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우고 통화하지 않도록 한다.

　

8. 턱관절 환자 자가테스트 설문지 - 5개이상 체크시 턱관절 장애 의심

(1) 가끔 두통이나 편두통이 있다.

(2) 가끔 뒷목이 뻐근하거나 당긴다.

(3) 입을 열거나 닫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난다.

(4) 입을 열거나 닫을 때 턱이 Z자 형태로 움직인다.

(5) 가끔 입을 크게 열 때 ‘딱’하는 소리가 난다.

(6) 입을 크게 열고 닫을 때 통증이 온다.

(7) 이갈이를 한다.

(8) 가끔 한쪽 귀가 아플때가 있다.

(9) 가끔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난다.

(10) 가끔 눈이 침침하고 충혈될 때가 있다.

(11) 카메라 플래시 같은 밝은 빛에 눈이 많이 부시다.

(12) 가끔 한쪽 어깨가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13) 뒤쪽 머리나 등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자주 생긴다.

(14) 누운 자세에서 코로 숨쉬기 보다 입으로 쉬는 것이 편하다.

(15) 가끔 허리가 뻐근하거나 아플 때가 있다.

(16) 양쪽 다리나 팔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

(17) 몸의 중심이 안 잡히고 잘 넘어진다.

(18) 쉽게 화가 잘 나는 편이고 참을성이 적다.

(19) 항상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가 있다.

(20) 침을 연속 3번 이상 삼키기 힘들다.

(21) 자세가 구부정하고 척추가 휜 듯한 느낌이 든다.

(22) 신경이 아주 예민한 편이다.

(23) 여성의 경우 Heavy day 때 너무 힘들다.

(24) 소화장애가 심하다.

　

9. 보험청구방법

(1)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차트)시행-보험코드 E9040 (28,680원)

*상병명 K07.60 ~ 69(상병명은 진단 후 선택)

(2) TMJ파노라마-보험코드G9761(11,100원)+일반 파노라마(추가인정)(10,290원)

(3) 물리치료 (가)-단순자극요법(초음파, 적외선 등)-보험코드U2381(3,033원)

(나)-전기자극요법(TENS, EAST등)-보험코드U2383 (4,870원)

(다)-복합자극요법(통발점주사, 이온삼투용법, LLLT등)-보험코드U2383(5,620원)

(4) 분사신장용법(에틸클로라이드 스프레이)-보험코드 MX032(12,280)

(5) 물리치료는 (가,나),(가,다),(나,다),(가,나,다) 어떤 조합이든 청구 가능

(6) 초진 시 청구 순서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 TMJ파노라마 + 덴탈파노라마 → 물리치료 → 분사신장요법

(7) 재진시 청구 - 물리치료3가지 → 분사신장요법

* 물리치료는 1일당 산정이기에 한명의 환자를 월요일부터~토요일까지 매일진료 및 청구가능(치료기간의 제한없음)

　

추가1 -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TMJ파노라마,덴탈파노라마)는 턱관절질환 (초진)시에만 1회 행해지며 그 이후엔 물리치료와 분사신장만 청구한다.

추가2 -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는 동일한 환자에게 1년에 한번만 검사 가능하다. 또한, 마지막 내원 후 6개월 경과 뒤 재검사 가능하다.

예) 1월1일 내원 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았다면 다음해 1월1일에 검사가능, 1월1일 내원 후 2월1일 이후 내원하지 않았다면 그해 8월1일에 검사 가능

　

참고문헌

1. 구강악안면외과학, 2015 - 고문사

2. 대한치과의사협회 - 보험국

3. 메디칼유나이티드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