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19일 양일간 열려
지난 8월 18~19일 양일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컨퍼런스 룸에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총회장 황윤숙, 이하 의기총)가 주최한 ‘2023년 의기총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이날은 의기총 소속 8개 단체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워크샵에서는 황윤숙 총회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이 ‘의기총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의기총의 화합과 활동 방향성을 제안하였고, 이어 이지은 회장(대한작업치료사협회)의 ‘국내 작업치료사의 일자리와 법’이란 강의를 통해 업무 범위와 관련된 법 개정 활동 사례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희중 회장(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발표를 통해 현재 개정 법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단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통해 향후 각 단체 간 업무 추진에 효율성과 신속성을 더할 수 있도록 각 단체들의 임직원들이 서로 소개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했던 임원은 “각 단체의 현안 사안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이를 바탕으로 의기총 전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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