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덴, ‘구인구직 서비스’ 런칭

치과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모어덴, 구인구직 서비스 선보여
런칭 기념 무료 등록 이벤트 진행

치과의사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 모어덴(moreDEN)이 ‘구인구직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모어덴은 1만 명 유저를 보유한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치과위생사’s Talk)’과 교류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 런칭했다.

모어덴의 구인구직 서비스는 치과의사 유저가 모어덴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게시판에 구인 글을 등록하면 치과위생사 전용 커뮤니티 치즈톡 구인공고 게시판에 해당 글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구조다. 일종의 ‘게시판 연동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고는 오직 모어덴에서, 치과의사만 작성 가능하다.

즉, 치과의사는 모어덴을 통해 손쉽게 1만 명 치과위생사에 구인공고를 상시 노출함으로써 이전보다 ‘빠른 구인’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치과의사의 공고 등록 시, 기입 필수 항목 값을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치과위생사는 병원정보, 업무구분, 급여조건 등 구직에 있어 알아야 할 정보를 보다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어덴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구인구직에 있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모어덴은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무료 공고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모어덴은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을 10월 공개 예정인 치협의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과도 연동해 해당 서비스 또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어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절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치과계 발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