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방문해 상호 협력 의견 교류
황윤숙 협회장, “긴밀한 관계로 상생 할 수 있어야”
황윤숙 협회장, “긴밀한 관계로 상생 할 수 있어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이 지난달 24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를 찾아 인사를 나누고, 허명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과 여협 허명 회장은 이날 회동을 통해 양 단체 간 상호 협력적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황윤숙 협회장은 “한동안 치위협이 혼란기에 있었지만, 지금은 협회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하나 둘 협회가 안정되어 가고 있는 만큼 여협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명 회장도 “여협도 비슷하게 어려움이 많았고, 이제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다”라며 “치위협이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치위협은 여성의 발전과 이를 위한 정책 반영 시에 매우 중요한 단체기도 하다. 황윤숙 협회장님 취임과 더불어 빠르게 정상화 되어 가고 있으니 앞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양 단체가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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