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지난달 30일, 대전 동구 판암1동에 후원품 전해
송은주 회장, “도움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 되길”
송은주 회장, “도움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 되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대전‧충남회는 지난달 30일(화)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45박스(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품을 받은 김기섭 판암1동장은 “판암1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충남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후원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충남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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