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광주보건대서 대면 방식으로
광주‧전남회, “회원 기대 부응하는 교육위해 내실 다질 것”
광주‧전남회, “회원 기대 부응하는 교육위해 내실 다질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가 지난달 23일(일) 광주보건대학교 솔로몬관 에벤에셀홀에서 대면 방식으로 2022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광주·전남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먼저 오상환 교수(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초고령사회·지역사회 통합 돌봄 대응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회원들과 만났다. 두 번째 강연은 유재식 교수(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임플란트 식립 후 합병증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광주·전남회는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이 초고령사회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동향과 더 나아가 치과위생사들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임플란트 식립 후 다양한 합병증 사례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보수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광주·전남회 김선영 학술이사는 “아직 코로나19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내년 보수교육 또한 현재 상황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회는 이번 보수교육 주제와 관련해 초고령사회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실천적 행보로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구강재활 프로그램 참여와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봉사 및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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