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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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세미나 성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12.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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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 임원진 및 회원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달 27일(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광주·전남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상환 교수(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섭식을 통한 구강 기능 체험 ▲구강 기능 평가 ▲구강 기능 훈련 ▲구강위생용품 소개 ▲고령자 체험 ▲장애별 안내지침 등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광주·전남회 회원들은 “한국에서는 이 분야가 생소한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10년 넘게 행해졌던 분야라는 것에 놀라웠고, 최근 한국의 고령사회 진입이나 복지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즈음 Oral Rehabilitation 분야가 치위생학의 필수과정이 돼야 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주·전남회는 초고령사회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실천적 행보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강재활 프로그램 참여와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봉사 및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목적에 따라 내년 1월 7일 ‘재가환자를 위한 구강관리’라는 주제의 추가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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