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7일, 비대면 방식으로…접수는 6일까지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월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해외연자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 연자로는 장금선 치과위생사가 나서 ‘호주 치과위생사의 예방치료 영역의 업무 비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강연을 통해 호주치과위생사와 치과치료사의 업무 비교, 독자적으로 일할 수 있는 미래형 치과위생사에 대한 준비,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구강관리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 그리고 노인들의 구강 문제점을 인지하는 능력과 올바른 치과 조언을 할 수 있는 관리 교육에 대한 내용을 실제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을 준비한 대한치과위생학회는 “수년 전 해외 연자 초청 강의를 진행해서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장금선 치과위생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대한치과위생학회는 2023년에도 치과위생사의 업무 확장 및 대내외 변화에 따른 업무 도움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개최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할 것이다. 이번 비대면 교육에도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석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의 등록 마감은 1월 6일까지로, 상세한 신청 방법은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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