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회원 역량강화와 발전위해 최선’ 충청북도회, 제22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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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회원 역량강화와 발전위해 최선’ 충청북도회, 제22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무리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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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회, 지난 14일 제22차 정기총회 개최
총회 임원 선출‧사업계획 승인‧기념 표창 등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혜정, 이하 충북회)가 지난 14일(토)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회 정기총회는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기념 표창으로 포문을 열었다. 먼저 보건의료인단체 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지사표창은 최현애 회원과 서지혜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 충청북도 의료기사 연합회장상은 차홍비 회원이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충청북도 6개 대학 치위생(학)과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표창에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충북회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전 총회 회의록 보고와 감사보고, 2022년 정기이사회 보고서와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일반 안건의 의결을 실시했다.
 
충북회 총회를 이끌 총회 임원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총회의장과 감사 2인을 선출한 가운데 무기명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회의장은 김선주(청주대학교 보건의료학장) 회원이, 감사는 민지현, 박정숙 회원이 선출됐다.
 
이번 제22차 정기총회를 마친 충북회 김혜정 회장은 “지난해는 회원들이 코로나19를 비롯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치아건강관리 캠페인, 그린나래 진료소 자원봉사, 보수교육 비대면실시, 졸업생 선가입 홍보 추진, 우수회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관리와 회무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2023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꾀하고, 책임치과위생사들과 각 대학 학과장, 이사들의 간담회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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