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상회(회장 김선경, 이하 임상회)가 지난 4월 29일(토) ‘2023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임상회 보수교육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50여명 치과위생사가 교육에 참여했다.
보수교육 강연은 세 개의 주제를 토대로 다양한 최신 임상 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고홍섭 교수가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치과에서의 장애인 환자 응대법’을 주제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란희 치과위생사가 연단에 올랐으며,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박치연 치과위생사가 ‘치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치과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교육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성공적으로 상반기 보수교육을 마친 임상회는 “하반기 보수교육은 오는 10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임상회 카페(https://cafe.naver.com/clinicaldh)를 통해 추후 공지 및 교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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