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간 사업으로 기획, 총 5회에 걸쳐 지난달 25일 마무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는 2023년 연간 사업으로 진행했던 ‘위드 인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대전‧충남회의 ‘위드 인 치과위생사’는 저연차 치과위생사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집담회 형식으로 총 5회 구성으로 기획됐다. 대전·충남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보수교육 이수율 증가와 학교 교육에서의 비대면 교육이 늘어남에 따라 저연차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역량에 대한 우려가 있었기에 협회 차원에서 교육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정회원 등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간사업으로 기획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마련된 ‘위드 인 치과위생사’의 1차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일에는 단국대학교 보건과학관에서 충청남도 지역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GBT Hnads-on’을 주제로 진행하였고, 2차는 같은 달 22일에 덴탈스파치과의원에서 대전지역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트리오스 활용(Trios3 Hands on)’을 주제로 진행했다.
3차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4일에는 세종스타치과의원에서 세종지역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체어 사이드에서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4차는 11월 20일에 천안 단국대학교 보건간호관에서 ‘수기구 스케일링 Hands-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1월 25에 덴탈스파치과의원에서 ‘환자응대 요령과 노하우’를 주제로 한 5차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임상 치과위생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네트워킹 기능을 통해 상호 간 업무 협력과 역량향상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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