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핸즈온 강연, 더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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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핸즈온 강연, 더 새로워졌다!
  • 치위협보
  • 승인 2011.06.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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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치주치료' … 직접 시연할 기회 제공

오는 7월 2일 창립 제34주년 기념 제11회 치과위생사의 날·제33회 종합학술대회 학술강연에서 진행될 특별한 핸즈온(Hands-on) 강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Hands-on 강연은 SDA KOREA의 Director로 활동 중인 박정현 대표원장(보아치과)이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치주치료'란 주제로, 환자 치주치료 및 관리에 있어 동기부여와 함께 기본적인 술식을 토대로 새롭게 변형하거나 시도할 수 있는 임상테크닉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신호탄을 터뜨린 SDA KOREA 과정의 일환으로, Basic course를 통해 치주관리 및 환자관리에 있어 기초소양과 함께 새로운 치주치료 및 관리법을 소개하면서 참신하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Hands-on 강연에 이어 스위스 현지에서 스위스덴탈아카데미 마스터과정을 이수한 연수위원이 직접 참여해 현장중계를 통한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해 Hands-on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SDA KOREA Advanced course를 두고, 이른바 `맛보기 강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학술강연에서 EMS 아시아 부문의 연자인 Yasuko Takeuchi가 일본 현지의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주치료의 기본기를 제공한 것에서 한 단계 발전된 것으로, 실제 SDA KOREA 교육 시 실시했던 설문 결과의 요구도를 수렴해 임상 실무에 꼭 맞는 관리법과 임플란트 환자의 관리도 추가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보다 확대된 규모로 치러질 이번 Hands-on 강연은 강의장 옆에 마련된 구강관리용품·기자재 전시장에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강연에서 다뤄진 테크닉과 장비를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치위협 연수위원회는 “지난해 학술강연 중에서도 회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핸즈온 학술강연은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의 강연장에서 시연중계의 현장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보다 많은 회원들의 실제 참여를 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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