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구강보건홍보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부산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 부산․경남치과위생사회(회장 하경희)와 함께 부산 소재 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행사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자질향상 및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개별 상담 및 구강보건교육, 패널 전시와 구강관리용품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담 및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개인별 잇솔질 방법과 잇몸관리법, 노인들을 위한 틀니관리, 아동들을 위한 충치예방법 등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는 평이다.
거리행사 후 부산롯데호텔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로 제51회 부산광역시 최우수건치아동 시상식 및 치과인들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부산․경남회에서는 조갑숙(현 부산․경남회 명예회장, 부산진구보건소)회원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주일심(하나인치과병원 실장) 회원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하여 치과위생사들의 모범이 되었으며, 홍선아 치과위생사(부산시치과의사회)가 치주치료관련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강의를 하여 부족했던 보험청구에 관한 것들을 보충 할 수 있었다.
한편 거리행사 후, 부산롯데호텔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제51회 부산광역시 최우수건치아동 시상식 및 치과인들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는데, 부산․경남회에서는 조갑숙(현 부산․경남회 명예회장, 부산진구보건소)회원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주일심(하나인치과병원 실장) 회원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하여 치과위생사들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홍선아 치과위생사(부산시치과의사회)의 치주치료관련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강의를 통해 부족했던 보험청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정화원(한나라당)의원과 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