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구강생활건강과장에 배경택 서기관을 임명했다.
복지부는 20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 김기석 구강생활건강과장을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으로 발령냈으며, 앞서 보험급여과장을 맡았던 배경택 서기관을 새로운 구강생활건강과장에 임명했다.
배 신임 구강생활건강과장은 지난 2014년 2월 주유럽연합 대사관으로 파견됐다 3년 임기 종료로 최근 복지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외무고시 30회에 합격, 외교부에서 근무하다 복지부로 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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