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육군 치의병과 창설 제68주년을 맞아 치과위생사 4인에게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치위협은 매년 육군 치의병과 창설을 기념해 국군 장병의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는 시상을 통해 군 치과위생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치의병과 창설 제68주년 기념식에서는 국군춘천병원 유정하(28)·임서하(30), 국군홍천병원 민경진(28), 국군대전병원 표성은(26)(이하 무순) 등 군 치과위생사 4인에게 올해의 협회장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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