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 성장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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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 성장 기대해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2.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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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의 제35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금)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협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협회장

이날 치산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협회장은 “치위협과 치산협은 그동안 단체 간의 협력과 교류뿐만 아니라 회원들 간에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서로 도우며 구강보건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가오는 미래의 시간에도 서로 도우며 소통하는 가운데 공동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협회 간의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감사패를 수상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이 부회장
감사패를 수상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이 부회장

또한,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치과계와 유관 단체 간 협력에 공헌한 점을 바탕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이 부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양 협회는 물론 다 함께 발전하는 치과계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치산협의 주요 현안 처리와 함께 임훈택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훈택 회장은 입후보자 등록 결과 단독 출마 후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제15대 치산협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임 회장은 “지난 3년의 회무를 통해 현 치산협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공개했다”며 “제15대 집행부에서는 장점은 살리고 약점은 과감하게 보완해 더 강한 치산협, 더 자랑스러운 치산협, 우리 후배들에게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치산협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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