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디지털 역량강화 목표로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가 지난달 9일 광주보건대학교에서 ‘2023년 정회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광주‧전남회는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광주‧전남회 정회원 및 평생회원을 대상으로한 역량강화 교육을 기획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날 교육은 ㈜디오 임플란트의 후원을 받아 ▲구강스캐너 장비의 이해 ▲Trios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정확도 분석법 ▲상호실습을 통한 구강스캐너 사용 등 진료실 내에서 디지털 장비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스캐너에 대해 더 상세히 알고 사용법 및 활용법을 익힐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현장에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세미나를 마친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은 “이번 정회원 역량강화를 세미나를 통해 회 원들이 치과 디지털 관련 실무를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고 관련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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