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명 참석, 업계 세미나 확대 전망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GC임상강좌'가 지난 3월 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600여명의 치과위생사가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었다.
배수명 교수(헤전대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연수이사)의 사회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부회장과 GC코리아 박찬규 이사의 환영인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GC코리아(사장 스즈끼 유타카)가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후원한 것으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가, `우식 예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학교실 박정원 교수가 연이어 강연을 진행하였다.
GC코리아 관계자는 최소삭제개념인 `minimum Intervention'을 지향하고 있는 GC가, 우식 발생 감소에 치과위생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임상강좌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행사의 개최 동기를 밝혔으며, 치위생계는 향후 업계의 세미나 개최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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