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보건지소는 지난달 30일 장애인ㆍ불우노인 전용 치과진료실을 개설했다.
‘사랑나누기 치과의사 모임(대표위원ㆍ朴昌潤)’이 주축이 된 장애인ㆍ불우노인 전용치과는 장애인ㆍ불우노인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치과진료의 기회를 줌으로써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 재활의지를 심어주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주 수요일엔 장애인 환자를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65세 이상 생활보호 노인들에게 무료 틀니를 시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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