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계묘년 새해 첫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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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계묘년 새해 첫 정기이사회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1.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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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 의결
황윤숙 협회장,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 해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2일(목)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치위생계의 활기찬 한 해를 준비하는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 현안을 의결했다. 
 
이사회에 앞서 황윤숙 협회장은 “2023년은 지난해를 바탕으로 회무 내실을 더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 해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최근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치위협도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작은 것부터 노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불필요한 인쇄물을 줄이고,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는 등 임원들도 적극 동참해 실천하는 치위협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이사회에서는 시·도회 순회간담회, 유아 구강보건교육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체결, 전문치과위생사 양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치과위생사 역량강화, 치과위생사실기시험 신규채점자교육, 국제치과위생사연맹 및 일본치과위생사협회와의 교류 등 사업경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국시도회장협의회의 규정 개정과 협회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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