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술 교수(춘해보건대학 치위생과)가 한국구강보건과학회(이하 한구보)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999년 춘해보건대학교에 부임해, 2005년 치위생과를 개설하고 현재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한구보를 이끌게 된 김정술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빅데이터와 AI등 신기술의 도입과 접목을 해야하는 시대다. 이런 흐름에 맞춰 학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 또한 등재지 재평가 기간인 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계속 등재지로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에 설립된 한국구강보건과학회는 국민건강증진과 구강 질병예방, 구강 보건인력양성을 위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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