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봉현 총회장
대한민국 구강건강 증진의 일익을 담당하는 치과위생사 여러분!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 허봉현입니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 허봉현입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뱀의 생명력을 이어받아 건강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2025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치과위생사는 국가면허를 소지한 구강전문가로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강은 눈과 마찬가지로 신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의 역할과 위상은 지금보다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서,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우리 8개 직역이 본연의 전문성을 적극 발휘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위상 강화를 위해 경주할 것입니다. 50만 보건의료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황윤숙 협회장님과 함께 뛰겠습니다.
치과위생사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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