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이하 여협)가 주최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8일(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건희 여사와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과 르완다, 가나, 스위스, 호주, 미국 여성 대사 및 공관 차석과 체코, 독일 대사 및 공관 차석들을 비롯해 59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협력 단체, 123개 참여 단체 대표 및 회원들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또한 여협 참여 단체로서 함께했으며, 단체 대표로 황윤숙 협회장과 박진희 부회장, 이미애 총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국제연합(UN)이 1977년 공식 지정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우리 나라가 보다 공평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여성들이 함께 앞장서서 이루어나가겠다는 의미에서 ‘공평한 대한민국, 여성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이하 여협)가 주최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8일(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건희 여사와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과 르완다, 가나, 스위스, 호주, 미국 여성 대사 및 공관 차석과 체코, 독일 대사 및 공관 차석들을 비롯해 59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협력 단체, 123개 참여 단체 대표 및 회원들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또한 여협 참여 단체로서 함께했으며, 단체 대표로 황윤숙 협회장과 박진희 부회장, 이미애 총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국제연합(UN)이 1977년 공식 지정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우리 나라가 보다 공평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여성들이 함께 앞장서서 이루어나가겠다는 의미에서 ‘공평한 대한민국, 여성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