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3일(금) 원주시 봉산동 일원에서 연탄은행 재개식을 열어 연탄기증과 나눔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에서는 이날 오현주 회장과 제갈지선 공보이사가 재개식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강원특별자치도회는 그동안 밥상공동체와 함께 해마다 연탄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오현주 회장은 “올해도 연탄 기증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