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 교수, 치위생학과, 간호학과 등 포함된 보건의료과학대학 총괄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 김선주 교수가 치위생과와 간호학과 등 6개 학과와 1개 학부가 소속된 청주대 보건의료과학대학 학장으로 취임했다.
청주대학교는 자료를 통해 1월 1일 자로 김선주 교수를 보건의료과학대학 학장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개교 78주년을 맞는 청주대학교는 보건의료과학대학을 포함한 7개 단과대학 15개 학부, 52개 전공(9개 학과 포함) 편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개의 일반대학원과 4개의 특수 대학원도 운영 중이다.
김선주 교수가 새로 학장으로 부임한 보건의료과학대학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이란 목표 아래 2009년 개설된 치위생학과를 비롯해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보건행정학전공, 스포츠건강재활전공)로 구성되어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새로이 학장으로 부임한 청주대 치위생학과 김선주 교수는 학과 개설 초기인 2010년부터 치위생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학과발전 및 구강보건지식과 인성을 갖춘 치과위생사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김선주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의료과학대학은 우리나라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Global Leader를 양성하고, 세계적 교육환경 및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여 졸업생들의 우수한 전공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리더로서 산학협력 확대와 더불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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