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봄부터 겨울까지 늘 바쁜 고령군이라는 작은 지방에서 주민들의 건강 길잡이로, 33년을 꼬박 살았다. 퇴직 후 돌아본 삶의 자취에서 문득, 어떻게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사진기를 집어 들었고, 찰칵 셔터 소리와 함께 인생 2막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사진기를 들고 난 후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사진과 더불어 시니어 모델 활동도 하면서 또 다른 나를 찾는 여정을 지속하고 있다. 행복한 그 길 위에 있을 아릅답고 멋진 삶을 향한 ‘뷰티풀 에이징’ 조경애를 사랑하는 ‘시골 아낙’ 조경애는 축제같은 인생의 주인공이고 싶다.
사진기를 들고 난 후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사진과 더불어 시니어 모델 활동도 하면서 또 다른 나를 찾는 여정을 지속하고 있다. 행복한 그 길 위에 있을 아릅답고 멋진 삶을 향한 ‘뷰티풀 에이징’ 조경애를 사랑하는 ‘시골 아낙’ 조경애는 축제같은 인생의 주인공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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