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구강건강 치과위생사와 함께하세요!’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2기’, 해단식 갖고 활동 마무리
상태바
‘국민의 구강건강 치과위생사와 함께하세요!’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2기’, 해단식 갖고 활동 마무리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8.23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토), 해단식 진행
총 8개팀 2개월간 열띤 활동 이어가
우수작품상 2개 팀‧우수활동상 1개 팀 등 시상 진행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2기’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9일(토)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치위협 박진희 부회장과 김은희 홍보이사, 그리고 티롱이즈 2기 8개 팀이 함께했다.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는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목표로 서포터즈를 통해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에 지난 12월부터 올 2월까지 1기 티롱이즈를 운영했었고, 이어 지난 6월부터 2기 운영에 돌입한 바 있다. 특히 이번 2기 티롱이즈는 1기와 달리 카드뉴스와 영상 2개 부문으로 나눠 조금 더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점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2개 부문 총 8개 팀이 6월부터 8월 초까지 약 2개월간 티롱이즈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은 박진희 부회장의 격려사와 팀별 활동 보고, 우수작품(카드뉴스/영상)상 및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치위협 박진희 부회장은 “티롱이즈 2기 여러분의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에게 치과위생사를 알리고 구강건강을 위한 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이 해단식이긴 하지만 단순한 끝이 아닌, 좋은 유대관계를 갖고 치과위생사를 알리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협회에서는 티롱이즈 여러분의 정성스러운 활동이 유구한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2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팀별 활동 브리핑 시간이 진행됐다. 카드뉴스와 영상 등 재기 넘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과 유의미한 성과 등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활동 브리핑에 이어 최우수작품상(카드뉴스/영상)과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해단식에 앞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진이 8개 팀의 콘텐츠와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작품상 카드뉴스 부문은 홍시와 티롱이(홍예지)팀의 ‘진료실 내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영상 부문은 티치(유진아, 박민경, 윤채원, 조인영)팀의 ‘구강보건의 날-후회의 노래 패러디’가 수상했다. 활동 종합평가에 따른 우수활동상은 덴탈뉴스(김효원, 김현지, 오지원, 김여경, 김민정)팀이 수상했다.
 
▲카드뉴스 부문 작품상-‘진료실 내 치과위생사의 업무’
카드뉴스 부문 작품상을 받은 홍시와 티롱이의 홍예지 팀장은 “예상치 못한 상이라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티롱이즈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계속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상 부문 작품상-구강보건의 날-‘후회의 노래’ 패러디
영상부문 작품상의 주인공인 티치의 유진아 팀장은 “처음 유튜브를 하다보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며 저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유튜브 채널 운영에 도전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수활동상-덴탈뉴스 팀
우수활동상을 수상한 덴탈뉴스팀의 김효원 팀장은 “팀원 전부가 함께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활동 기간 많은 도움 주신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2기’의 콘텐츠를 비롯한 활동은 네이버 덴톡 블로그(https://blog.naver.com/krdha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