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회, 공직 치과위생사 퇴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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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회, 공직 치과위생사 퇴임 기념식 열어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4.11.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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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보건회(회장 김미영, 이하 전북보건회)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해온 공직 치과위생사들의 퇴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보건회는 지난 5일(화) 본향전주본점에서 30여 년 이상 공직에서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해온 치과위생사 선배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로 퇴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협회 정회원으로서 공직에서 근무한 총 5명의 대상자(강금순, 김월순, 송애련, 유보배, 유혜래 회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회 한은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도 함께해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전북보건회 김미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헌신해 온 선배님들의 노고는 우리 사회의 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은 후배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라며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후에는 저녁 식사 및 다과회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퇴직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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