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건치 울산지부와 간담회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연화, 이하 울산회)는 지난 3월 24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울산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회는 건치 울산지부 및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과 협력해 울산이주민센터 내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상담 및 진료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는 이주민들에게 꾸준한 진료 및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자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울산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이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봉사진료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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