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의 내일,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정 순 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어느덧 임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국민의 구강건강을 보람으로 여기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신 치과위생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협회는 올해를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를 골자로 개정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준비의 해로 맞아, 치과위생사 권익향상과 참여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활동에 주력해왔습니다. 특히 치과위생사 문장 패용 캠페인 및 연회비 특별탕감제를 통한 치과위생사 의식 및 단결력을 고취하는데 매진하였습니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주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계사년 새해에도 치과위생사의 권익향상과 처우 개선, 역할 재정비 등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아울러 치과의료 성장을 위해 힘을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치과위생사 공동체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회원 여러분 흘러가는 임진년 한해를 돌아보며 보람과 성취로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약하는 치과위생사
배 현 숙(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북두칠성을 바라보는 자는 잠시 길은 잃어 버려도 방향은 잃치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꿈을 바라보는 혜안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꿈은 나만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나누는 것이 참다운 좋은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경쟁 시대의 전문성 있는 치과위생사로 해마다 도약하며 발전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에 새삼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내년은 미국 치과위생사제도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치과위생사 모든 회원과 협회가 함께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또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는 멀티미디어의 사회로 모든 정보의 전달이 매체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스미디어 시대로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변화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스미디어는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며 감성에 따른 다양한 의미를 포괄적인 방법을 통해 전달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주축이 되어서 협회를 발전시키고 각 대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기원합니다.
꿈과 도전을 두려워 않는 치과위생사
김 한 미(강원도치과위생사회 회장)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루게 한다”는 헬렌켈러의 멋진 말을 생각하며 임진년 한 해 마무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면허신고제 도입으로 종합학술대회 및 시도회 보수교육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7월부터 노인의치보철 급여화 적용으로 의치제작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절감되었으며 불법네트워크 치과 운영이 치과위생사들의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매년 조금씩 불거지는 민감한 의료계의 사안들을 한 올 한 올 실타래를 풀듯 치과위생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의사를 표명하고 해결하려는 힘이 모아진다면 치과위생사들의 위상과 활약은 더욱 빛이 나리라 생각합니다.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이라 했습니다. 치과위생사들이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열정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치과위생사들이 되길 바라며, 한 해 동안 배려와 나눔으로 늘 힘을 북돋워 주며 함께 활동해 주신 임원들과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사랑의 주체가 되고, 또는 사랑의 객체가 되어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한 아름다운 정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함으로 2012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내실 있는 한해를 준비하며
이 선 미(경기도치과위생사회 회장)
올해 우리 경기도치과위생사회는 새로운 회장단과 임원진을 구성하여 많은 일을 시작하였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 회가 이런 결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나 하나의 성과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수고해주신 임원들과 여러 회원 분들의 고생 하나하나가 쌓여 이룬 결과일 것입니다.
이러한 2012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도에는 생애주기별 교육사업에 더욱 매진하고자 하며, 다소 부진했던 여러 기관과의 폭 넓은 교류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 노력할 것이며 좀 더 내실 있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성실하고 열성적인 활동이 기반이 될 때 지회의 발전과 역량은 더욱 갖춰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우리 경기회를 통해 보람과 행복을 만들어내고, 그 보람과 행복이 모여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신년에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자주 만나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래지향적인 치과위생사로 우뚝 서길
권 현 숙(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 회장)
대외적으로 지식 정보화, 의료시장 개방 등 글로벌시대를 맞아 국경 없는 경쟁 속에 해를 거듭할수록 급변하는 보건의료계의 다변화를 겪는 요즘 치과위생사라는 구강보건 전문인력으로서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시도회, 산하단체 간의 결속력이 특히 요구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경남회 출범 몇 해, 경남회로서 우뚝 서기 위하여 그간 임상 치과위생사 간의 간담회, 특히 보수교육을 통한 면허신고제 및 회비탕감제를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회원증원에 힘을 기울였으며 2013년 졸업예정자 전원 선가입 달성 등 성장을 거듭하기 위한 발판을 만드는 한해였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의료기사단체연합회 창립을 맞아 유관단체 간 교류협력을 통해 전국의 30만여 의료기사 등을 대표하여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어 선진적인 보건환경 구축과 위상확립이라는 명제 속에 앞으로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인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을 위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면서 다가올 2013년을 위하여 우리 모두 현실을 직시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데 큰 버팀목이 되는 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변화하는 치과위생사로
김 순 복(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 회장)
2012년은 어느 해보다도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을 했던 값진 한해였습니다.
먼저 치과위생사 직종의 전문성과 역할에 대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직업탐구'에 대한 순회 교육은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가치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치위생계의 미래 비전을 이룩해 나가는데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치과위생사 직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초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들 삶 속에서는 `늘' 제자리인 것 같지만 `늘'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던져주는 한 덩어리의 주먹밥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의 권리를 위해 우리 회원들도 현재의 위치에서 만족하지 말고 후배들에게 과연 어떤 미래를 물려줄 것인지 고민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계사년에도 한 차원 높게 성숙된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해 가는 소중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인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을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김 영 선(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회장)
대구·경북회는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어느 해 보다도 바쁜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미루었던 대구경북회보 발간과 분회 구성, SNS를 활용한 정보교류 등 비활동 회원들에게까지 본회의 사업내용을 어떻게든 알리기 위해 전력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특히 면허신고제로 인해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좀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치위생계의 百年大計를 위해 한명의 회원이라도 안고 함께 나아간다면 우리가 염원하는 학교구강보건실 설치, 스켈링센터 단독 오픈 등의 현실이 더 앞당겨지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초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다짐하며 함께 한 임원들과 분회 구성에 적극 협조해주신 회원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함께 성장하는 치위생계
갈 은 정(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 회장)
아쉬운 한해를 되돌아보며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분주한 12월을 보내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저희 시도회는 많은 회원님들이 협회에 가입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갖고 타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빌어 한 해 동안 열심히 치위생계를 위해 활동해주신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한해 한해 회원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자! 나누자! 함께하자!
권 양 옥(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회장)
올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제13대 임원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는 부산광역시 16개구 구강보건사업 담당자 및 지역8개대학 치위생(학)과 연계하여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증진 도모하였으며, 창립3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부산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과 연계하여 부산의료기사연합회 봉사단을 발족하여 월1회 봉사활동에 참여,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행사와 전문 봉사단을 조직하여 소외계층의 나눔 실천, 예비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한 협회 선가입제도 홍보를 통하여 부산광역시 소재 6개 대학 치위생(학)과에서 100% 선가입을 이루어내어 학교와 우리 회의 단합된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성공은 바로 함께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열정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사업들과 미시행 사업들은 내년에 더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여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나 나은 미래를 기약합니다
김 연 화(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회장)
그간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는 구강보건의 날, 울산시민 건강박람회, 3,6,9,12월의 칫솔 바꾸는 날, 이주노동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의 행사를 통하여 임원들은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시간에 <&08538>기는 어려움이 있어도 서로에게 따사로운 마음과 미소로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지회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서로 협조하고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였기에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시간에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일들도 깨달음으로 임원과 회원들과 함께 가꾸고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저무는 2012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를 위하여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거듭 준비하고 새롭게 변화하여 실질적인 삶의 터전에 적용되고 응용되는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2013년 새해에는 중앙회를 비롯하여 각 회와 교류하고 협력하여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치과위생사로서의 삶
한 경 순(인천광역시치과위생사회 회장)
새해에는 우리 회원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을 통해 보다 행복하고 평안하며 나누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회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더불어 회원님들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치과위생사로서의 삶! 2013년도 파이팅하세요.
문장 속에 담겨있는 우리들의 마음
임 춘 희(전라북도치과위생사회 회장)
전북회에서는 작년부터 실시한 RDH 문장수여식을 통하여 치과위생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직업윤리 의식을 심어주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구강보건의료인력으로서 헌신, 생명의 존엄성, 고결한 직업적 사명감을 상징하고 있는 문장의 의미를 재확인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징성에 바탕하여 구강보건인력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주민들이 좀 더 나은 구강건강복지를 실현해갈 수 있도록 첨병역할을 해내야 할 것입니다.
꾸준하게 실시하는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행사 또한 지역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는 나눔 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직업인이 아닌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미리 챙겨주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진보적인 직업인상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북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학문적 발전은 물론 사회적으로 다양하고 폭 넓은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안에는 바로 전주시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전북회를 견인해 나가야만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같이 힘을 모아 더 크고 밝은 미래를 위하여 함께 전진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들의 이정표
박 순 희(제주특별자치도치과위생사회 회장)
“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눈 오는 벌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을 함부로 하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느니”
우리의 발자국을 보고 따라 오는 새내기 치과위생사에게 우리가 걸어온 길 중에서 가치 있고, 유익하고, 위상강화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협회는 해왔었고 앞으로도 할 것입니다.
회원들도 자기 자리에서 구강보건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를 통해 구강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선도자로서의 소임을 다해준다면, 능력과 꿈을 펼치는 날개 단 치과위생사로 위상이 높을 것입니다.
개인의 힘보다 단체의 힘은 큽니다.
제주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도록 임원만 맡아서 활동해 오다 올해 회장을 맡으면서 역대 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모다들엉(다 함께 나눈다는 제주사투리).
일사천리로 일을 추진해 준 단합된 임원들과 정기총회의 회의장소를 꽉 메운 우리 회원들!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 걸음 더 멀리 가는 한해
오 막 엽(보건치과위생사회 회장)
2012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6대 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조금은 부담감을 가지고 출발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개최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013년 보건복지부 정책방향에 부합하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방향 제시 및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충치예방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다가올 2013년은 우리 모두가 “한 걸음 더 멀리 가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금년 한 해에도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신 협회장님과 집행부 및 전국 치과위생사 지도자, 치협 관계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성숙한 전문가 `치과위생사 공동체'
김 동 열(남자치과위생사회 회장)
2012년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인내하며 열정과 사랑으로 남자치과위생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남자치과위생사회 회원들께도 진심어린 격려와 함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남자치과위생사회는 `참여'와 `소통'을 슬로건으로 남자치과위생사들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3∼4일 경주에서 제8회 남자치과위생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스마트시대에 발맞추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모바일홈페이지 제작을 추진 중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남자치과위생사회가 되기 위해 회원들이 더욱 더 협력하며 서로에게 신뢰를 가지고 발전하는 치과위생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올해는 많은 결실들이 있었지만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튼실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13년은 치과위생사 가족 모두에게 분명히 좋은 일이 가득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약하는 임상치과위생사회를 기대하며
김 재 옥(임상치과위생사회 회장)
임상치과위생사회는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하여 회원병원을 local clinic까지 영입하여 좀 더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기대만큼의 성과는 얻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앞으로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 상·하반기 보수교육 개최 및 각 회원 병원별 인원현황, 치과위생사의 명칭과 보직체계 등을 조사하여 조직체계 미 확립 병원의 조직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미납연회비 탕감제 공고 및 안내를 통하여 임상치과위생사회 회원의 협회가입을 독려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임상실무자를 위한 감염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여러분께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하였습니다.
다가오는 2013년에는 치과계의 다양한 학회 및 단체에서 개최하는 수많은 세미나, 강의들 가운데 실제 임상에서 종사하는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오직 임상치과위생사회에서만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부탁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알찬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고 다가오는 2013년은 준비하고 계획하셔서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빛나는 한 해를 돌아보며
김 귀 옥(대한치과위생학회 회장)
우리 대한치과위생학회에서는 회원들의 임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최신 치과치료 경향을 파악하고 전달하고자 동분서주하였고, 치과위생사로서 성장 발전에 동참하는 분들을 춘추계학술집담회와 전문치과위생사과정에서 만난 멋진 분들을 만났을 때 그 동안의 고단함을 날려 버리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도 대한치과위생학회에서는 임상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교직활동을 하시는 치과위생사들을 함께 아울러는 폭 넓은 치과 전문지식 및 최신의 임상정보지식을 전달하는 활동들을 힘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말로서 임기가 끝나는 저로서는 그 동안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게 되었고 대한치과위생학회의 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 되었기를 간절하게 소원하는 바입니다.
2013년 새로이 취임하는 김민정 회장 이하 집행부가 새로운 용기와 민첩한 행동력으로 학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치과위생사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소망들이 2013년 1월 1일부터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멋진 경험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
원 복 연(한국치위생학회 회장)
금년은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국가 경제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금년은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준비에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치위생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한국의 치위생학과 표준 교육과정안 개발이란 연구를 통하여 치위생 교육이 한 단계 발전시키는 한 해였습니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됩니다. 좋은 생각을 합니다. 기분 좋은 말을 합니다. 바람직한 행동을 합니다. 올바른 습관을 갖습니다. 품격 있는 인격을 만듭니다. 그러면 행복한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면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 현재를 소중히 하며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여러분들이 되길 기대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 해
이 현 옥(한국치위생과학회 회장)
올 한 해도 돌이켜보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의료기사법 시행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한, 대북지원사업으로 개성공업지구에서의 구강보건의료사업 및 치위생평가원을 추진하여 치위생평가지표의 개발을 시행하고, 2014년 치위생 50주년 기념 준비와 2019년 국제치과위생사 심포지엄 유치사업 준비로 대내외적인 치과위생사의 권익향상을 위한 비약적인 노력으로 치과계에서의 중추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한 해였습니다.
저희 치위생과학회에서는 치위생과학회지의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한국의 치위생 분야의 연구를 세계 각 국에 좀 더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작년에 이어 한국학술지 인용색인에서 치의학 분야 2위, 치위생학 분야 1위로 2011년 발표보다 전체 2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임상과 기초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 해로 거듭나는 한 해였습니다.
2013년에도 의료계의 변화에 발맞추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함께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의 확대와 발전 방안에 대하여 소통하고 노력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애인여기(愛人如己)'의 정신
배 성 숙(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회장)
올해 우리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는 남을 자기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애인여기(愛人如己)의 정신으로 감염관리 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정보 제공에 주력하였습니다.
먼저, 치과병의원 인증에 대한 감염관리 영역의 준비를 위해 현황 파악 및 인증병(의)원 사례 발표를 통해 감염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인증대비에 대한 집중 토론을 펼쳤으며, 또한 미생물 감염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병원체별 미생물 관리 및 검사방법에 대한 이해와 각 치과병(의)원의 중앙공급실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충실성 있는 치과진료실 감염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였습니다.
또한,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를 중심으로 연수교육을 통해 감염관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은 이례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회는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학문적으로나 임상실무 측면에서 회원들에게 필요한 학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꿈꾸고 소망하는 치과위생사
박 정 란(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회장)
참으로 긍정적인 소망이 눈앞에 끝없이 펼쳐진 2012년 한해였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갈망은 끝없이 자라나고 이에 그들을 지키시고 가르치시는 교수님들 또한 한해의 분량만큼 교수로서의 깊이가 한 치 더 깊어진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에서는 전국 치위생(학)과 400여 명의 교수님들과 함께 치위생학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확산시키고 체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급변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치과위생사 인재상을 개발하기 위해서 교수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였던 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대한치위생(학)과 교수님들과 예비치과위생사 교육에 있어 늘 밑거름으로 자처해주시는 전국의 치과위생사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2년이 저무는 이 시점에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손잡고 회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참여확대 또한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하며 2013년에는 보다 더 발전하는 교수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