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치협회장, 정진엽 장관 만나 치과계 현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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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치협회장, 정진엽 장관 만나 치과계 현안 전달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7.05.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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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인력난, 전문의제도 등 다수 현안 제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을 만나 치과계 현안에 대한 협조를 촉구했다.

김철수 치협 회장과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우) 모습.

김철수 회장은 이날 서울 충정로의 복지부 서울 집무실에서 정진엽 장관과 면담을 갖고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보조인력 구인난 ▲치과의사 인력 감축 ▲구강보건정책관 신설 및 구강보건전담부서 부활 등을 현안으로 제시했다.

치협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치과위생사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과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 조정이 시급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전문의제와 관련해 2018년부터 기수련자에 대한 전문의시험이 시행된다는 점을 언급하고, 미수련자에 대한 추가 전문 과목 신설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구강 예방 분야에 비중을 둬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구강보건전담부서 부활과 구강보건정책관 신설을 제안했다.

이날 복지부 측은 ▲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 판결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취지를 반영한 사전심의기구 신설 ▲의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평가제 ▲면허 관리를 위한 제3의 기구 신설 등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치협 김철수 회장을 비롯해 안민호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이성근 치무이사,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가 참석했으며, 복지부는 방문규 차관과 김강립 보건의료정책 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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