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 최근 치과건강보험 심사경향 및 2019년 보험 총정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치과건강보험 유명 연자들의 최근 변경된 내용 및 심사경향 분석과 더불어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들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사전등록 조기 마감이 되었음에도 당일 현장접수를 원하는 회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강연장 내부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고 보조의자가 필요한 진풍경이 펼쳐졌다.
오전 강의에서는 전 심평원 서울지원 이미순 차장의 ‘심사삭감보다는 관리가 중요! 심사의 트렌드를 알자’, 서울시 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의 ‘치과건강보험의 역사!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의 강의가, 오후 강의에서는 요즘 TMD 인기 연자인 의정부 TMD 치과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 구미 미르치과 조미도 실장의 ‘진료기록부 작성의 중요성과 사례’, 레옹치과 김영삼 원장의 ‘발치 및 구강외과 진료의 보험청구’ 라는 주제로 강연이 폂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았다.
박덕영 회장은 학술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연제나 연자의 수준이 상당히 높았고 평소 쉽게 들을 수 없는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보험학회에서 학술대회를 자주 개최해 주길 바란다”는 공통적인 목소리를 내었다며 2019년을 학술대회로 마무리 짓고, 창설 10주년을 맞는 2020년도에는 연초부터 새로운 각오로 회원대상 서비스를 더 강화하고, 치과계 여러분들께 더 도움이 될 주제들을 찾아, 회무의 소통성과 정기성 및 운영체계의 원숙함을 한층 더 강화하여 치과계에서 더욱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주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