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0일(토) 서울요양원, 스마일재단, 서울대 여차치과동창회와 업무 간담회를 갖고 서울요양원 내 노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 김민영 연수이사와 강보람 차장, 서울요양원 고치범 원장과 장경숙 사무국장, 스마일재단 임지준 이사와 서혜원 공동위원, 서울대 여자치과동창회 장복숙 회장, 장미경 부회장, 최선영 봉사이사, 조진희 고문이 참석했다.
치위협은 이날 서울요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잠정적으로 9월부터 둘째‧넷째 주 토요일을 활용해 서울요양원을 방문해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