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시대, 구강건강과 새로운 지평 II’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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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 구강건강과 새로운 지평 II’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 성공리에 마쳐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1.11.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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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가 지난 11월 6일(토) 종합학술대회를 온라인(E-conference)으로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시대, 구강건강과 새로운 지평 II’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구강 건강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의 서울대학교 조현재 교수가 “코로나 이후 예방 치과의 기회와 전략”이란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초청 강연 시간에는 인도네시아 GadjahMada 대학 Widita 교수의 “Current Status of Dental Education in Indonesia in the Age of Coronavirus”와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Dental Hygiene Education”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지정토론은 위드 코로나 시대 치위생 혁신 교육 사례와 COVID-19 현황에서 바라본 미생물의 연구 방향, 그리고 치과 진료실의 감염관리 전략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사례 발표를 진행 후  박정란 교수(백석대학교 치위생학과), 성미경 회장(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정효정 교수(단국대학교 자유 교양 대학)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시대 3D, VR, AR, 메타버스 등 신산업이 보건의료 전 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치위생학 분야에서 추구해 나갈 나침판 역할을 하고, 회원 간 학문 교류를 위한 허브 역할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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