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인천 의료기사 연합 보수교육으로 함께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공영미, 이하 인천회)가 지난 5월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2년 제2차 보수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보수교육은 현장에서의 오프라인 교육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이 동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의원)이 ‘디지털 스캐너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구강스캐너의 완성도 높은 임상적 적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CAD software 콜라보레이션 시연이 진행되었다.
두 번째 강의는 김유미 사무국장(구미 미르치과병원)이 ‘2022년 치과건강보험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변경된 심사고시를 공유하고 관련 사례들을 소개하여 회원들의 최근 치과건강보험 관련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될 기회가 되었다.
회원들은 “CAD 시스템의 최신 동향에 대해 흥미롭게 배웠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최근 치과건강보험와 관련된 새로운 이슈와 함께 평소 보험청구에 관련하여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등의 평을 남겼다.
인천회 공영미 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인천광역시 보건 의료분야 의료기사 8개 단체가 처음으로 ‘인천 의료기사 연합 보수교육 및 기자재 전시회와 국제포럼’으로 하나가 되었다.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 실천을 위한 출발선에 함께 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천회는 인천광역시 의료기사 단체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연대할 것이며, 인천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더불어, 이번 보수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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