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와 군산분회가 올 해도 어김없이 제77회(6.9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평생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영구치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전파했다. 전북회 군산분회는 지난 9일, 군산 구암초를 방문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산분회는 구강보건실이 설치되어 있는 구암초를 방문해, 2학년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과 치아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에 이롭거나 해로운 음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군산분회는 구강보건실이 설치되어 있는 구암초를 방문해, 2학년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과 치아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에 이롭거나 해로운 음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자일리톨 캔디 및 무설탕 껌 섭취 방법과 탄산 섭취 후 칫솔질 관리 등 간식 선택 시 필요한 영양지도도 초등학생들에게 맞추어 진행됐다. 군산분회는 코로나로 인한 칫솔질 제한으로 인하여 치면세균막 검사시 제거가 제대로 안되어 있음을 본 초등학생들이 “이제 관리를 더 잘해야 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북회 한은정 회장 및 군산분회 송실비아 회장 등은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위해 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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