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 경험으로 회무 공백 최소화” 치위협 19대 이사진 구성 완료…집행부 공식 출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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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 경험으로 회무 공백 최소화” 치위협 19대 이사진 구성 완료…집행부 공식 출범 초읽기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2.06.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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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선출 1주일여만 이사진 ‘신속’ 구성
황윤숙 협회장 “임원 구성 속도, 그동안의 공백 최소화할 것”
오는 7월 1일, 19대 집행부 임시이사회 개최 예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의 본격적인 회무를 담당할 이사진 구성이 완료됐다. 이는 지난 6월 18일 임시총회에서 19대 회장단 선출이후 약 1주일여만으로, 그간 회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치위생계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집행부의 의지가 강력하게 표명된 것으로 보인다.
 
황윤숙 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함께 회무를 맡아 각 위원회를 이끌 이사진은 총 10명으로, ▲이미애 총무이사 ▲전기하 정책이사 ▲오혜승 법제이사 ▲김영임 재무이사 ▲강경희 학술이사 ▲김은희 홍보이사 ▲김민영 연수이사 ▲김경미 국제이사 ▲김형미 정보통신이사 ▲이연경 대외협력이사로 구성됐다.
 
이같이 신속한 이사진 구성에 대해 황윤숙 협회장은 “그간 회무 공백이 있었던 만큼 19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최대한 빠르게 이사진 구성을 완료해 원활한 회무 추진을 꾀하고자 했다”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사진은 그동안 각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들로, 시‧도회 혹은 중앙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고려해 선임했다. 해당 경력을 바탕으로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19대 집행부의 회무 철학에 따른 최선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진을 포함한 19대 전체 집행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44회 종합학술대회 최종 점검을 겸해 오는 7월 1일 코엑스에서 임시이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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